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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고복덕방 | 캠퍼스컬쳐

혜화역 4번 출구 앞의 대명 거리는 우리 학교로 향하는 든든한 등굣길이자, 늘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번화가의 중심이다. 온갖 맛집과 편의 시설로 가득 차 있는 대명 거리의, 수많은 사람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프랜차이즈 맛집들을 소개한다.

내가찜한닭

대명 거리의 찜닭 프랜차이즈 ‘내가찜한닭’은 늘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내가찜한닭’은 안산에 본점을 둔 찜닭 맛집으로, 혜화뿐만 아니라 신촌, 강남, 명동 등 번화가 거리와 온갖 대학가 거리에 널리 퍼져 있다.

‘내가찜한닭’의 메뉴는 크게 뼈 찜닭, 순살 찜닭, 그리고 치즈 순살 찜닭으로 구분된다. 뼈 찜닭과 순살 찜닭의 가격은 소 18000원, 중 25000원, 대 34000원으로 같고, 치즈 순살 찜닭은 이 가격에 3000원을 추가한 가격이다. 세 가지 메뉴 모두 소·중·대 사이즈와 간장 맛·고추장 맛 중 하나를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고, 만두, 당면, 치즈떡 등 추가 토핑도 선택할 수 있다. 고추장 맛이 간장 맛보다 대체로 맵지만, 두 가지 맛 모두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

점포는 낮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하며, 런치 타임(10시 30분~3시)에는 메뉴의 공깃밥을 서비스로 제공한다(소-2개, 중-3개, 대-4개). 3시부터 4시 반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니 참고하고 찾아가는 것이 좋다.

꼬꼬아찌

‘내가찜한닭’이 찜닭을 취급하는 맛집이라면, ‘꼬꼬아찌’는 숯불 치킨을 내세운 맛집이다. 페이스북 등 SNS로 유명세를 치르던 ‘꼬꼬아찌’가 지난 3월 혜화에 자리를 잡았다. 4번 출구 앞에 있는 가게는 소식을 듣고 몰려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에 본점을 둔 ‘꼬꼬아찌’는 매우면서도 달달한 양념에 조리한 숯불 치킨 메뉴가 특징이다. 숯불 치킨 메뉴로는 순살, 양념, 소금구이, 반반 메뉴가 있는데, 순살과 양념 메뉴는 대(大)자로 더 많은 양을 주문할 수 있다.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메뉴의 맵기를 조절할 수 있고, 음식의 가격은 17000원~21000원대이다. 숯불 메뉴 말고도 일반 치킨 메뉴도 판매하고 있으며, 숯불 메뉴와 마찬가지로 맵기 조절이 가능하다. 사이드 메뉴로 라면사리와 주먹밥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직접 만들어서 먹는 주먹밥이 숯불 치킨 메뉴와 굉장히 궁합이 좋다.

가게는 오후 3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하며, 전 메뉴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다. 현재 음식 사진을 SNS에 올리면 라면 사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플라잉볼 익스프레스

‘플라잉볼 익스프레스’는 에그번 수제 버거를 취급하고 있는 수제 버거 프랜차이즈로, 홍대에 있는 본점을 필두로 약 40개의 분점을 소유하고 있다.

‘플라잉볼 익스프레스’는 브리오슈 번을 사용한 에그 번 및 수제 버거 메뉴가 특징이다. 폭신한 브리오슈 번, 에그 스크램블, 그리고 녹인 체다 치즈로 이루어진 ‘시그니처 번’은 ‘플라잉볼 익스프레스’의 대표적인 메뉴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다른 에그 번 상품들도 햄, 베이컨, 불고기 등 다양한 토핑에 치즈를 더한 구성을 띠고 있다. 가격은 5500원~8200원이며, 프라이 메뉴와 탄산음료를 추가하여 세트로 주문할 경우 4000원이 추가된다. 에그 번 및 버거 메뉴 말고도 필라프, 피자, 프라이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점포는 평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밤 9시,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한다. 하지만 주문 마감 시간을 고지하고 있어(평일 8시 30분, 주말 9시) 마감 시간이 임박해서 가게를 찾으면 주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이를 고려하고 점포에 찾아가길 바란다.

전국 곳곳에 분점을 두고 있는 프랜차이즈는 그 맛집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그 자체로 증명하고 있다. 입소문 자자한 프랜차이즈에 찾아가 유명한 음식을 먹어보고 다양한 사람들과 감상을 나눠 보는 것도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한휘연 기자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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