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웹진

동아리탐방 | 캠퍼스컬쳐

우리는 다른 국적의 축구선수들이 절친한 사이가 되는 모습을 자주 발견한다. 국적을 불문하고 사랑 받는 스포츠, 축구를 함께한 덕분일 것이다. 우리학교에도 외국인 감독과 그의 지휘에 맞추어 뛰는 다양한 국적의 여학우들이 있다. 바로 성균관대학교 축구동아리, FC U&I 소속 선수들이다. 이번 ‘동아리 탐방’에서는 FC U&I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회장 김사함(소비자 가족, 15) 학우를 만나보았다.

▶ ‘FC U&I’ 창립계기 및 동아리 소개

“안녕하세요! FC U&I 회장 김사함 입니다. FC U&I는 풋살과 축구를 좋아하는 여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동아리 입니다. 작년 영어축구교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Tom감독님과 유럽 대학생들을 알게 되었고, ‘우리 학교도 글로벌한 축구 동아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FC U&I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매주 월요일과 토요일 인사캠 운동장에서 외국인 감독님과 트레이닝을 진행합니다. 트레이닝과 더불어 축구 이론수업, 경기 모니터링, 친선 경기, 해외 전지 훈련, 리그전 등의 활동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FC U&I의 활동들

정기적인 트레이닝과 친선경기

“트레이닝은 매주 월요일 아침 10시부터 12시까지 인사캠퍼스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풋살, 축구의 경기규칙, 체력의 중요성 등 축구부조직 설명과 기본기 및 볼 터치 훈련, 코디네이션 트레이닝, 상황에 맞는 경기전술 훈련을 진행합니다. 토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는 S.A.Q (체력훈련)트레이닝 이후 FC Crusaders 팀과 이화여대 실내구장에서 친선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감독님들과의 친목활동 및 코칭

“ 가을축제에서 주점을 하여 팀원들과 Tom감독님과의 친목을 다졌고, 가장 최근인 2018년 2월초에는 1박2일 스페셜 전지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4분의 외국인 감독님들에게 코칭을 받았습니다. 새로 오신 Neil감독님, Ross감독님, Sara감독님의 게임으로 스트레칭을 시작하여 어색함 없이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인사이드 및 아웃사이드 패스요령을 연습하며 조별로 경기를 통해 자기 포지션의 역할을 익히는 연습을 했습니다. 감독님들의 슈팅 기본자세, 요령설명, 시범 연습을 통해 기본기를 한층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팀원들끼리 숙소에서 게임을 하며 서로 알아가고 더욱 친해 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훈련을 계기로 2018년의 풋살 대회 혹은 축구대회에서 TOP3의 영예를 안고 싶은 큰 목표가 생겼습니다.”


▶ ‘FC U&I’만의 장점

FC U&I를 책임지는 감독님, Tom

FC U&I에는 동아리를 이끄는 감독님이 있다. UK출신의 Tom 코치님이 그 주인공이다. 영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및 독일어의 4개국어를 구사하며, ‘글로벌’한 동아리 담당 코치로서 면모를 자랑하신다. 코치님의 경력을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홍명보 축구교실 유스팀 코치 &GK; 코치
- Wae-In Sports '웨인 스포츠' CEO
- 세인트 존스턴 FC (player) "pro"
- Comrie Rovers/FC Gàlan (Head Coach) 





국적의 다양성을 지닌 여학우들의 동아리, U&I

FC YOU&I 는 한국 대학생뿐 만 아니라 교환학생, 글로벌 학생, 그리고 외국인 감독님과 함께하는 글로벌 축구동아리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국내의 대학들과의 교류는 물론, 중국, 일본, 유럽 등 여자축구동아리와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이러한 장점을 배가시키고 있다. 축구에 관심 있는 성대 여학우들과 함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는 것 또한 FC U&I 만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여학우들간의 운동에서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축구는 남성만의 운동이라는 인식을 바꾸자는 목표를 가지고 함께 활동하고 있다.

▶ 새로 들어올 신입 부원들에게 한마디

“새내기 여러분, 새로운 대학생활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는 여러분! 단순히 축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 프로선수에게서 제대로 된 코칭을 받고 싶다면, 축구를 통해 외국인들과 대화하며 영어를 더 잘하고 싶다면, 축구를 한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FC U&I 를 찾아주세요! 축구, 풋살 뿐만 아니라 할로윈 데이 파티와 해외 전지훈련, 아이돌 풋살 대회 방청과 축구선수 팬 싸인회, 친선경기와 장애인 축구단 사랑 나눔 기부까지! 다양한 활동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축구와 풋살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신입생, 재학생, 대학원생 모두 환영합니다. FC U&I 가 글로벌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꾸며드리겠습니다!”



양윤식 기자
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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